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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송과 함께 하는 힐링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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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9월까지 찾아가는 음악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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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4일(수) 11:51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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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향유를 전하고 지역문화예술발전의 일환이 되고자 창단된 라뮤앙(대표 이애리) 전문예술단체가 사회적약자를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라는 주제로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2024년 아산시문화예술행사지원사업 선정에 따른 정기공연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님이여’, ‘못 잊을 사랑’, ‘그랬었구나’ 등 다수의 히트곡과 장윤정 ‘첫사랑, 어부바’, 김혜연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김용임 ‘훨훨훨’, 박현빈 ‘빠라빠바’, 송대관 ‘사랑해서 미안해’ 등 수많은 대한민국 트로트 대표곡을 만든 정의송 작곡가와 함께 노래와 이야기가 있는 대중문화예술 공연을 진행한다.
라뮤앙 대표 이애리 팬플룻 연주자는 정의송 신곡으로 발매된 ‘그냥’ 이라는 곡에 세션 연주자로 참여했으며 정의송 작곡가의 지역 문화예술행사에도 참여하는 등 남다른 우정관계로 새로운 문화예술을 만들어 가고 있다.
좀 더 유익하고 대중적인 이미지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시민들께 전하고자 이번 연주회에서는 정의송 작곡가의 대표곡중 하나인 ‘님이여’ 곡을 라뮤앙 단체와의 앙상블 연주로 진행하며, 전통과 현대음악의 콜라보 공연과 함께 길병권 하모니스트의 감미로운 하모니카 연주, 4인조 밴드의 라이브 연주로 함께 진행될 가수 이세온·유난이의 가요공연까지 대중적인 프로그램들로 이번 공연을 진행해 한층 더 새로운 K-트롯과 함께 유익한 공연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뮤앙 이애리 대표는 “폭넓은 생활음악을 아산시민과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다원예술을 통한 다양하고 새로운 문화예술창작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산시가 주최하고 전문예술단체 라뮤앙이 주관하는 ‘정의송과 함께하는 아트밸리 아산 힐링콘서트’는 오는 6월 9일 오후 6시 온양온천역 광장 특설무대, 9월 6일 아산시동부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2회 진행된다.
또한 찾아가는 음악회의 일환으로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예술향유를 전하고자 5월 23일 오후 3시 도고유리요양병원, 5월 26일 오후 4시 은행나무길, 8월 14일 오전 11시 늘푸른요양병원에서 앙상블 라뮤앙의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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